안녕하세요! 펭일입니다! 23년 6월, 막을 내린 대중교통 시즌1! 시즌1은 그냥 이름만 멋지게 붙여본 것인데, 어쩌다 보니 지금의 시즌2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! 대중교통 시리즈는 '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교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자연스럽게 담아보자'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는데요, 처음은 만화형식으로 제작하다 어쩌다 보니 웹소설로 이동되어 저의 첫 웹소설 시리즈가 되었습니다! 조회수가 별로 없었을 것 같았지만 377명이란 조회수, 33건의 좋아요, 34화의 스토리로 시즌1을 종료했죠. 그런 스토리를 저는 뭔가 유니버스로 확장하고 싶었습니다. 그래서 지금도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마다 다이어리에 적고 있는거겠죠. (티스토리 이벤트 당첨 감사합니다!!!) 그렇게 나온 결론. "대중교통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