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저 감성에 젖어있기 좋은 시간이였다.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![가사]

안녕하세요! 펭일입니다!

오늘은 왠지 비오는 날에 감성에 빠져있기 좋을 곡이죠,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입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고음 부분이 강렬히 느끼지는 발라드인데요, 보컬이 독특하면서도 금방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!

베이스 리듬은 전형적인 발라드 베이스입니다!

약간 반복되는 멜로디가 있는데 약간 슬픈 느낌이 들더라고요...

참고로 이 곡은 리메이크 한 곡으로 원곡은 최재훈의 곡으로 2000년에 발매된 곡인데

물론 리메이크 하면서 변경된 부분이 있겠지만 거의 똑같이 불러 원곡의 감성과 같이 부른 것 같네요!

 

임재현 - 비의 랩소디 가사

 

임재현 - 비의 랩소디

 

이젠 눈물 그쳐 나를 봐요
우는 그대 더 아름다워
내게 이 모습조차 더 남지 않도록
그냥 고개 돌려요
그저 미안한 마음뿐이죠
그댈 위해 해줄 게 없어
모두 이해할게요 그댈 아끼는 맘
그분들도 같을 거란 걸
한참 동안을 비틀거렸죠
그댈 사랑했던 그만큼
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
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
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
사람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
나를 위해 많이 애썼단 걸
알고 있죠 난 감사해요
허나 이룰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죠
내가 용기 낼게요 이젠
죽는 날까지 사랑한대도
가질 수 없는 그대인걸
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
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
다 잊어요 내겐 마지막이 될
사람도 모두 다 버려두고 갈게요
떠나가요 아주 먼 곳으로
그대 소식 내게 올 수 없을 그만큼
혹시라도 내가 그리울 때면
세상에 내가 없다고 믿어요 

 

 

오늘도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!

지금까지 story 음악 분야 크리에이터 펭일이였습니다!

좋은 금요일 되세요!